블로그 포스팅이 멈춘 이유
오랜만에 이 글을 통해 포스팅을 한다.
사실 나는 지난 10월 18일에 한 회사에 가서 면접을 보았으며, 그 이후로도 계속 공부를 진행하면서 여러 군데에 이력서를 넣고 있는 와중에 더 이상 무섭다고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코로나 1차 백신을 맞았다.
코로나 1차 백신을 맞고 나서 하루가 지나고 두통과 설사가 굉장히 심했는데, 문제는 타이레놀을 먹고 푹 자도 두통이 가라앉지를 않아 굉장히 힘들었다.
그리고, 보건소의 안내대로 접종받은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였고, 증상이 가라 앉았다.
그 이후로는 불과 며칠 전까지 원래 그닥 좋지 않았던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 잘 회복되지 않았었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는 전반적으로 몸이 많이 좋아진 상태지만, 내일 코로나 2차 백신접종을 하게 된다.
2차 접종을 무사히 맞고 잘 회복하게 되면 12월부터는 그동안 풀고서도 진행하지 못했던 코딩테스트 연습문제 풀이와 알고리즘 이론 공부한 내용의 포스팅과 CS(컴퓨터 과학) 공부 및 노트 포스팅을 다시 꾸준히 진행해보려고 한다.
최근에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좋은 회사에 붙은 플레이데이터 동기와 만났는데, 특히 취업을 위해서 CS 공부와 더불어 CS 학습한 노트 포스팅에 대한 중요성을 알았고, 자극을 많이 받게 되었다. (덕분에 CS 공부하는데 좋은 자료도 알게되어 참 감사하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들로 멈추고 있던 포스팅을 코로나 2차 접종이 끝나면 다시 제대로 시작하려고 한다.
오랜만의 넋두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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