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먼저 나는 개인의 역량 성장을 기대하면서 다우기술 인턴을 거쳐, 한 스타트업 회사에서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DevOps 엔지니어로서 근무를 했었다.
그러나, 원치 않게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게 되어 올해 권고사직을 하게 되었다.

그 후, 그동안 못보고 있던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기회가 어느새 유효기간이 거의 임박하였고,
마지막으로 올해 초에 딱 1번 실기 시험을 응시할 수 있어 “후회없이 준비하고 응시하는 시험이 되자” 라는 목표를 세워 약 8주간 열심히 준비하였다.
그리고, 얼마 전에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쳤다.
정확한 결과는 6월 중순에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채점 해본 결과 커트라인을 넘었기 때문에, 합격을 할 것 같다. (제발 합격하게 해주세요 🙏)

앞으로는 이직 준비와 더불어서 기술 공부한 내용과 그동안 DevOps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개인적으로 기록해놨던 내용들을 손봐서 블로그에 자주 올려보려고 한다.

P.S. github.io 블로그에 검색 업데이트 안되는 등 이슈가 많아서 앞으로 올릴 글은 velog에 포스팅하기로 했다.

https://velog.io/@root-devvoo/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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